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렉서스 드레아 (문단 편집) == 전투력 == >이야 깜짝 놀랐어… [[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에는 [[렉서스 드레아|이런 녀석]]도 있구나. >확실히… 이건 '''내 쪽이 관에 들어갈 가능성도 있다는 거네.''' >---- >흑멸룡기단 황룡의 키린 렉서스는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과 함께 세계관 상위권에 속한 '''[[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페어리 테일]]의 인간 최강자 중 한 명'''으로, 렉서스에 한해서는 처음 등장한 시점부터 완결 이후까지도 동일한 맥락일 정도로 처음부터 꾸준히 훌륭한 전투력을 뽐내온 등장인물이다. 등장 초기부터 자신의 강함에 자만하며 '''[[팬텀 로드]]의 S급 마도사인 [[가질 레드폭스]]를 마법 몇 방으로 개박살'''내며 압도적인 힘을 과시한다. BOFT 편에선 [[미스트건]]을 상대로 호전하고, 직후에 싸움을 건 [[나츠 드래그닐]]과의 1대1을 완전히 짓눌러버린다. [[가질 레드폭스]]의 개입으로 나츠, 가질 듀오에 밀리는가 싶었지만 그다지 타격은 없었고, 숨겨왔던 번개의 멸룡 마법을 사용하여 둘을 동시에 뇌룡의 포효 한 방으로 다운시킨다. 자신의 실언[* 마카로프가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자신의 맘과는 다른, 잘됐다는 식의 말을 한다.]에 분노한 나츠가 다시 일어나 싸움을 재개하여 잠깐 막상막하인가 싶었으나, 또다시 나츠를 철저히 압도한다. 그러나, 뇌룡 방천극으로 나츠를 쓰러뜨리려는 찰나에 가질이 대신 맞아주면서 생긴 여유 시간 동안 나츠의 멸룡오의를 정통으로 맞고서 결국 리타이어 당한다. 이후 렉서스와의 전투에 대해 자신만만한 성격의 나츠조차 [[주인공 보정|자신이 이긴게 이긴것 같지 않다며]] 언급한다. 그도 그럴게 [[페어리 로]] 한 방이면 전투를 시작하기도 전에 나츠를 포함한 페어리테일 전원을 끝장낼 수 있었기 때문.[* 물론 페어리 로는 술자가 적으로 인식한 대상만을 표적으로 하는 마법이기 때문에 페어리테일 멤버, 더 나아가 마그놀리아인 한정으로는 100번을 써도 안 통한다. 확실하게 적대적인 입장이라면야 당연히 1기에서 베드 엔딩으로 완결이 났겠지만.] 갱생한 이후에 천랑섬 편에서 [[마스터 하데스]]와의 마지막 전투에 참전하여, '''하데스를 혼자서 맞상대한다.''' 호각의 승부를 펼치다 하데스가 궁지에 몰아넣어 치명상을 입히려는 찰나에 자신의 남은 마력을 나츠에게 모두 전해주며 뇌염룡 모드를 만들고 리타이어 한다. 얼마나 방대한 마력이었는지, 5vs1에서 반죽음을 당한 채 렉서스를 바라보기만 했던 나츠가 하데스를 1vs1로 밀어붙일 지경까지 강해진다. 더 놀라운 점은, 이만한 마력을 소모한 채 하데스의 아마테라스 100식을 정통으로 맞고도 살았다는 것이다. 일례로, [[마카로프 드레아]]는 아마테라스 100식을 방어 마법으로 막고도 똑같이 쓰러졌다. 7년 후, 대마투연무에서는 여러모로 화려한 전적을 보여주는데, 혼자서 [[이완 드레아]]를 포함한 5명의 길드원, 다시 말해 혼자서 [[레이븐 테일]]의 참가 선수들 전원을 쓰러뜨린다. 더불어 상성상 불리할 멸신마도사인 [[올가 나나기아]]와 호각을 벌이고, 그런 '''올가를 일격에 쓰러뜨린 [[쥬라 네키스]]를 1대1에서 이긴다.''' 이 때의 쥬라는 [[성십대마도]] 5위로서, 작전을 담당한 [[메이비스 버밀리온]]과 [[미네르바 올랜드]]가 공통으로 선정한 도무지 손 쓸 방도가 없는 가장 강한 참가자였다. 그러나, 이클립스를 통해 넘어온 드래곤들을 상대로는 격차만 드러낸다. [[아틀라스 플레임]]에게 번개의 멸룡 마법으로 공격을 성공하긴 했으나 별 타격을 입히지 못하거나 [[웬디 마벨]]의 지원을 받고도 되려 당하는 등 똑같이 멸룡 마법을 가진 주제에 이리저리 끌려다닌 가질, 스팅, 로그보다 더 나을 뿐, 이렇다 할 장면을 보여주지 못한다. 타르타로스 편에서는 비중이 적지만, [[구귀문]] 중 하나인 [[템페스터]]를 가볍게 쓰러뜨린다. 이내 '''템페스트가 자폭하며 만들어낸 마장입자를 모조리 흡입하고 그럼에도 살아남는 생존력'''을 선보인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다르게, 렉서스가 그 상태로도 에테리아스 폼의 템페스트를 이기는 장면이 별도로 추가되었다.[* 렉서스 수준의 강캐가 처음부터 멀쩡히 돌아다니면 스토리의 진행이 어렵기 때문에 일부러 초반에 리타이어 시켰다고 보는 의견이 많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는 대마투연무 이상의 전적을 여러차례 보여준다. 첫등장 때부터 [[스프리건 12]] [[아질 라무르]]의 대규모 모래 마법을 일격에 상쇄시켜버리고도 '''[[오거스트]]의 방어가 없었더라면 아질을 죽여버렸을 정도의 일반 공격'''을 선보인다. [[월 이히트]]를 상대로는 타르타로스 편에서 받아들인 대량의 마장입자 때문에 생긴 지병으로 인해 큰 핸디캡이 생긴 것처럼 보였으나, 술식을 걸고 이를 캔슬시키도록 유도해 말끔히 쾌유되며 [[유리 드레아]]의 붉은 번개를 이용한 멸룡오의로 월을 쓰러뜨린다. 이렇게 월을 쓰러뜨리고 크게 상처입은 상태로 연달아서 '''[[마스터 하데스|프레히트 게이볼그]]의 히스토리아를 혼자 이긴다.'''[* [[스프리건 12]]의 히스토리아들처럼 프레히트의 히스토리아도 원본보다 약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작중 취급은 "괴물 2연전"일 정도로 결코 폄하할 수 없는 전적이다.] 이후 시간의 틈새를 먹은 [[세계관 최강자]] [[아크놀로기아]]를 상대로 나츠, 가질, 웬디, 코브라, 스팅, 로그와 함께 맞섰으나 일방적으로 밀린다. 100년 퀘스트에서도 그 강함을 여실히 드러낸다. 키리아를 상처 하나 없이 완벽하게 압도하고 다시 일어나서 객기를 부리자 명어뢰 한 방으로 박살낸 뒤, 빙염검을 든 [[엘자 스칼렛]]과는 혁뢰룡으로 근소한 차이의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미궁에서는 [[그레이 풀버스터]]를 압도하고 [[미라젠 스트라우스]]와는 호각이었던 스컬리온 레이더, 염룡왕의 붕권을 가볍게 버틴 메드몰을 세트로 상대하여 또다시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격의 차이를 보여준다. 이후 흑멸룡기단 키린을 상대로도 1차전은 전투 도중에 미궁이 변형되어 무승부, 2차전은 뇌룡왕 일렉시온의 심장이라던 뇌룡의 라크리마를 뜯어내고 키린의 관 속 뇌룡왕 일렉시온의 영혼을 먹어치우며 5세대 [[멸룡마도사]] '드래곤 이터'로 각성해 뇌룡왕 혁어뢰로 승리한다. 여담으로 평의원에서 렉서스에게 [[성십대마도]]의 칭호를 주려는 의견이 있었으나 난폭한 성격 탓에 기각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성십대마도가 단순히 전투력만이 아니라 인품까지 보기 때문이다. 사실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본 공식전에서 성십대마도 서열 5위인 [[쥬라 네키스]]를 이겼기에 성십대마도가 되냐 안되냐는 중요하지 않았지만, 성십대마도의 위상이 이 이후부터 바닥을 뚫어버린 탓에 오히려 때가 묻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